켄타로편-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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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미야자키 켄타로 17세.
원래는 도쿄의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어머니의 일로 인해 이곳 쿠로야바시 라는 시골로 이사오게 되었다.
이곳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인구 200정도의 산속 시골마을이다.나는 오늘 처음으로 이곳의 학교에 등교하게 되었다.
등교를 하면서 보니 도쿄에서는 볼수없었던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강렬하게 우는 매미와 산속의 맑은 공기, 투명한 계곡물..
모든게 신기하고 좋았다. 그일이 있기 전까지는...

검은 하늘의 빛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