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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by Livia☆
바다 같은 눈- Giyuu Tomioka × Sn kanro...
"끝내고 싶어"
"왜? 그렇게요?"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SN 뭐해!? 당신은 또 다시 두려움 때문에 인생을 망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