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까 무서워

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는지 말하고 싶어요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 이길 바라요

간절히 깊은 밤을 따라
잊지 못할 노래를 흥얼거려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

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는지 말하고 싶어요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 이길 바라요
  • 한국의 도시 중 하나는 서울입니다.
  • JoinedJanuary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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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kor Tuekor Jan 20, 2025 08:2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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