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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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시점


우리는 살면서 사탕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것을 맛 본적도 있을것이다.

사탕의 뭐냐고 물어본다면, 달달한것이라고 정의하는 사람들이 과반수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사탕의 의미를 물어본다면, 달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말할 것이다.

그 이유와 다르게 말할 대사는 나중에 알려주도록하겠다.
아..내 소개가 늦었군.


내 이름은 김태형이고 나이는 23살 평범한 대기업의 사장자리를 맡고 있다.
이 젊은 나이에 어떻게 사장이됐냐고 물어본다면 내가 다니는 휘사의 휘장이 나의 아버지이 기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낙하산이다.
하지만, 낙하산이라는 소리를 듣기싫어, 어럴 적부터 나는 경영과 휘계 등 휘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수업들을 듣고 줄 곧 자라왔다.


옆에서 말했듯이 나의 아버지는 대기업의 회장이시다.
그렇기에 나는 어렸을적부터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먹을거리 등을 다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공부란 공부는 다 배우며 귀하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왔다.


물론, 부모님을 잘만나서 이런 부유한 삶은 살고 있다.


나는 20살 되면서 화사의 공장으로 파견근 무를 나갔던 적이있었다.
그때 나는 내가 여태 살아온 인생과 전방대의 싦을 살아온 한 남자아이를 보았다.


그 아이는 나랑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애인사이였던, '전정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아이이다.
이렇게 언급이되서이지만, '오늘도 널 그리워하고, 오늘도 너가 보고싶다, 정국아.'

작가시점

정국이와 태형이는 3년의 길고도 짧은 연애를했다.
아무때나 봐도 언제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이였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태형이가 20살, 정국이가 18살때 처음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 장소는 태형이의 회사 공장 긍처에 있는 유흥가 골목이였다.


태형이는 그 날 외부에서 파견근무를 마치고 화사사람들과 유흥가 근처에서 회식자리를 가지고 이었다.
밖에는 눈이 내리는 겨울날씨였지만, 술을 마셔서 몸에 체온도 올라가고, 겉옷을 챙겨입는것도 귀찮았기에 외투도 입지않고 밖으로 담배를 피로 나가는 태형이였다.


태형이는 담배곽에서 담배 한 개비를 꺼내어 입에 물고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가져다대고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산책을 했다.


빨갛고 자극적인 불빛들이 반짝이는 곳에서 어두운 골목길로 들어갔고 어디선가,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태형이는 그 비명소리를 듣고 이마에 미간을 찌뿌리며, 인상을 구겼다.
그리고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갔다.

태형이가 발걸음을 옮긴 그 곳에서는 얇고 어리고 여려보이는 아이가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5명의 어른들에게 들러 싸여있었다.

원모양으로 둘러싼 아이는 옷이 벗겨져있었고 태형이가 멀리서 지켜보았을때 '강간', '폭력'이 두 가지의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장면을 보았다..

태형이는 정의심에 불타올라, 자신이 물고 있던 불붙어있는 담배를 덩치가 큰 남자들사이에 던져서 아이들을 괴롭하고 있는 어른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선을 받으며, 태형이는 어른들이 있는곳으로 거리를 좁혀가며, 자신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열어 돈을 꺼냈고, 그 돈을 어른들에게 던지듯이 주었다.

돈을 던져주면서, 어린아이를 괴롭하지말고 사라지라고 말을 남긴 태형이였고 돈을 받고는 신이나서는 태형이 말에 수긍하여 사라지는 어른들이였다.

사탕의의미 -;뷔국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