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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플루토니아 플레이아데스 나이트엠페러
출생연도: 1996년 2월 26일 (목요일)
본명: 박경민
국적: 대영제국, 대한제국 (2중 국적)
학과: 성마학과
신장: 176.1cm
체중: 70kg
캐릭터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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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MBTI:
INFP-T
ISFP-T
에니어그램:
2번-다정다감
4번-예술가
9번-탐구자
(+8번, 유형 엄격한 지도자)
정신질환 유무: 지적장애인
ADHD-II, 우울중심형 양극성 정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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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교수의 평가
평가자 이름: 줄리아 L. 마가린
극초질량 블랙홀 겸 퀘이사라서 역시 성마학에 능통성 있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적장애인인데도 불구하고 꽤 경미한 수준의 증상으로 학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유엔군에 소속되어도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추후에 더 살펴 보고 평가문을 수정토록하겠습니다.
교우 관계가 생각보다... 그렇게 넓게 뻗어져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우정을 돈톡히 하는 학생들이 있고, 또 그 밖의 다른 교우들과도 잘 지내려는 걸 보아 사회성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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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탈 차트 속 점성운
- 수성: 문자와 논리 및 계산력에 대한 운이 있습니다. 이 덕분에 경민은 차질 없이 학업을 수행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금성: 아쉽게도 경민은 금성의 빛을 제대로 못받고 있어요. 아마 그게 경민이 정신질환을 앓을 수 밖에 없게 만든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그녀는 스스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 화성: 이 행성이 좋은 빛을 보내지 못했다면 이 사람의 이야기는 과거에서 끝이 났을 겁니다. 그러나 화성의 빛이 좋은 각도로 그녀를 비추고 있어서 지금까지도 삶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 행성이 경민의 학습욕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키론(소행성): 키론이 1하우스에 위치해 있어서 아마 과거, 집단 따돌림을 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가족들에게도 방임되고 있었어요.... 도대체 이 아이에게 무슨 잘못이 있었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