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그럼요, 괜찮아요.'
지금 가는 길이 맞나.
혹은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이 맞나.
이렇게 하면 틀린 것이 아닐까.
남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속으로 수십, 수백, 수천 번을 괜찮아요? 라며
보이지도 않는 누군가에게 묻고 있나요?
그럼요. 괜찮아요. 괜찮고말고요.
당신이 가는 길이잖아요.
틀리지 않았어요.
남들과 당신을 비교하지 말아요.
시도하지 않은 것보다는
지금 당장 시도하고 있는 당신이 옳아요.
남들과 같은 당신이라면
그건 당신이 아닐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요.
괜찮으니까요.
